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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한솔지구대, 청소년 선도 및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
 
편집부   기사입력  2023/11/16 [10:34]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 한솔지구대는 지난 16일 수능시험종료 후 묻지마 범죄 및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한솔동 자율 방범대 등 27명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종시는 청소년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수능시험 종료 후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청소년 음주 및 일탈 행위와 관련된 신고가 급증한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근린공원 및 산책로 주변 도보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산책로에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이 부족하고 치안인력 배치에 한계가 있는 등범죄예방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이른 새벽 및 늦은 시간 통행로 출입 지양, 2인 이상 동행하여 통행하기, 호루라기 소지 등을 권장하고 있다.

 

한솔지구대장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새뜸중 학부모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불안감을 갖을 수 있는 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하여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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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6 [10:3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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