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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작품 및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
2024년 1월 8일(월)부터 2024년 1월 22일(월)까지 대구광역시와 달성군가족센터와 함께 ‘그리다 100가지 말성처’ 작품 및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
 
최창호   기사입력  2024/01/09 [16:28]

▲ 대구달성군가족센터 1층 다목적홀 내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작품 전시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대구시와 달성군가족센터와 함께 1월 8일부터 1월 22일까지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작품과 2023년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달성군가족센터 다목적 가족 소통 교류공간에서 전시한다.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이 느낀 감정을 그린 그림이다. 그리고 난민아동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작은 대구광역시 내 초등학생들이 ‘난민아동과 함께 살고 싶은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의 수상작품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작품 전시가 대구 달성군 내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난민아동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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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9 [16:2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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