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안동(동장 채희권)은 12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원들과 터미널 일대에서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를 위해 실시 됐다.
유진관 통장협의회장은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한류 관광 도시 천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단체에서도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채희권 동장은 “터미널, 5개의 대학등 유동인구가 많은 우리동특성을 살린 맞춤 홍보와 깨끗한 도심 환경조성등 촘촘한 사전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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