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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마트’행복도시 첫마을에 들어 선다
 
황인석   기사입력  2012/07/02 [08:18]
 
행복청과 LH공사는 첫마을 인근 유통상업용지(S-1)를 국내 우량 유통업체인 E-마트에서 6월 29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밝혔다. 




 행복청에서는 첫마을 등 행복도시 입주민의 생활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개발계획을 변경하여 첫마을 인근에 유통상업용지를 마련하였으며, LH공사에서는 6월 26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였다.




 유통상업용지(면적 : 26,300㎡, 감정가격: 313억원) 입찰결과, 381  억원에 응찰한 E-마트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되었으며, '12년 6월 29일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L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마트에서는 이미 두터운 수요층이 확보되었다고 판단, 조기 착공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빠르면   ’13년말에는 영업개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6,500세대의 첫마을 입주민, 2013년 말부터 이어지는 신규 아파트 입주자 등을 포함한 세종시민들은 한결 나아진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행복청과 LH공사는 행복도시내 호텔․백화점․병원 등의 토지공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입주민의 생활편익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 하반기중 입주 희망수요를 반영, 당해 용도의 토지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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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02 [08:1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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