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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저소득 아동에 사랑의 선물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16/05/18 [16:42]

▲     © 강석철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수도건설단(단장 김세환)은 2016년 5월 17일 오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통해 정기후원(장학금 10만원/월)을 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 2명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어린이날이 포함되어 있는 가정의 달 5월에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저소득층 어린이(5살, 8살) 2명에게 운동화와 학용품(40만원상당) 등을 함께 구입하여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세환 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오병국 단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수도건설단 직원 일동은 매월 급여의 1%를 기금으로출연하여 배방읍 기초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 및 동절기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 아동(다문화가정)에 대한 정기후원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나눔문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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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8 [16:4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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