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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청주시 보호수 현장 점검
 
편집부   기사입력  2017/04/25 [08:56]

신원섭 산림청장이 24일 흥덕구 봉명동 1677번지 봉송어린이공원 내 보호수 현장을 방문했다.
 
흥덕구 봉명동 1677번지 내 청주 제3호 보호수는 1991년 지정된 소나무 보호수로 이 지역 출신이 370년 전 과거에 급제한 기념으로 심은 나무로 현 세대의 규범이 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시민의 정서함양 및 정자목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보호수이다.
▲     © 편집부

 
신 산림청장은 보호수 현황 및 관리 상태에 대하여 보고받고 보호수 관리에 따른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한 후 앞으로도 보호수를 세심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청주시는 사업비 7500만 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운교리 208-2번지 외 13개소 내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5월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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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5 [08:5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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