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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17/04/25 [11:12]

▲     © 강석철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교목실(문시영 목사) 교직원들은 24일 성환읍에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고난주간에 금식을 하며 모은 성금 369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서울대학교 문시영 목사, 이사야 목사, 서문동 사무처장 및 교직원이 참석을 해 자리를 빛냈다.


문시영 목사는 “고난주간 금식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읍장은 “매년 성환읍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해 관내 어려운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의미있게 쓰겠다”고 전했다.


남서울대학교는 매년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성환읍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또 복지분야를 강화해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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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5 [11:1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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