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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독영양협회,해독과 영양 관련 정책과 유관 산업 발전을 모색 할 것
 
최창호   기사입력  2017/05/23 [12:22]



 

▲    국제해독영양협회(회장:이송주)가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의료 소비자를 유해한 물질과 영양 불균형으로 부터 보호하고 해독과 영양 관련 정책과 유관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국제해독영양협회(회장:이송주)가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의료 소비자를 유해한 물질과 영양 불균형으로 부터 보호하고 해독과 영양 관련 정책과 유관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국제해독영양협회는 2016년 10월 발족 이래 각계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풀을 구축하고, 이사진으로 초빙해 조직을 다졌으며, 세부 조직구성과 운영방안을 마련하였다.


 


국제해독영양협회는 증상으로 발현된 병을 고치는 소의에서 질병의 예방과 건강증진,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건강을 위하는 대의를 목표로 하며, 유해 물질로 가득한 현대사회에서 해독습관과 부족한 영양을 채우는 균형 잡힌 영양습관을 길러줌으로 시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전문 의료인과 유관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적 소견에 입각한 건전한 학습 연구 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해독영양협회는 1대 이송주 회장(내과전문의)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이사진을 구성하였다. 부회장에는 삼성서울병원 신미영 외래교수, 삼성수내과 이규진 원장이 위촉되었으며, 대외협력이사에 박종윤, 홍미,서경수, 박우진원장, 학술이사에 이정민, 안지현, 이윤정 원장, 암 전문연구이사에 양송이교수, 박광국 원장, 자문이사에 류재욱과장, 체질연구이사에 한의사 박우희, 문성환 원장이 위촉되었다.


 


협회는 핵심 사업과제로 현대에 만연해 있는 5독과 이에 대한 해결책인 7해에 대해 계몽하고, 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과 식품첨가물과 GMO 원료 표기 문제 등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개인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분야에 전문지식을 더해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또 분기별 정기 세미나와 강연회를 통해 ▲해독과 영양균형에 대한 올바른 이론정립과 체계마련 ▲해독과 영양 밸런스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ㆍ조사활동 ▲해독과 영양 분야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원전략 수립 ▲법률 및 관련제도 선진화 정책방안 제시 ▲소비자의 건강주권에 대한 정책연구와 교육ㆍ홍보 등을 주요 사업과제로 선정하고 활동한다.


 


국제해독영양협회 이송주 초대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본 협회 활동을 통해 양질의 의료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홀히 하면 큰 문제로 돌아오는 해독과 바른 영양공급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비단 의료인 뿐 아니라 비 의료인들의 참여를 권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셀프케어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운동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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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3 [12:2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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