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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자생단체 회원들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모아농가 일손 돕기 함께해요!
 
강석철   기사입력  2017/05/23 [10:55]

▲     © 강석철


천안시 쌍용1동주민센터 7개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은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직산 삼은리 43-38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복숭아 솎아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적과작업은 한 가지에 열린 복숭아를 적정 개수만 남기고 솎아내는 작업으로, 맛있고 튼실한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에 7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소하고자 자율적으로 복숭아 솎아내기 봉사에 참여했다.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을에 당도 높고 굵직한 복숭아로 결실 맺어 풍작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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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3 [10:5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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