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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새마을 부녀회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치’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17/05/24 [16:50]

▲     © 강석철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인자)는 24일 저소득 30가정에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GS수퍼마켓 천안쌍용점(점장 박병철)이 후원한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했다.


사랑의 김치’ 사업은 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김치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인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쌍용3동 새마을부녀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며 독거노인 떡 지원 봉사활동, 사골국 지원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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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4 [16:50]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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