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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새마을, 제11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효도잔치 열어
사랑과 섬김으로 가득한 따뜻한 자리
 
강석철   기사입력  2017/05/24 [16:13]

▲     © 강석철


아산시 온양3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만·부녀회장 장복연)는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모종동 소재 온양장로교회에서‘제11회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효도잔치’를 열었다.


새마을 회원 30여명은 아침부터 셔틀버스와 봉고차를 운행하여 효도잔치에 참석하신 500여명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또한,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작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직접 준비한 작은 선물도 제공해 드렸다.


김성만 회장, 장복연 부녀회장은 “하루 행사지만 부모님을 봉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효도잔치를 준비했는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였고 장소 및 셔틀버스를 대여해 주신 온양장로교회 신언석 목사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 행복센터 동장은 “매년 효도잔치를 여는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이번 잔치가 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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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4 [16:1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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