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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벌거벗은 세종史 강의
 
황지현   기사입력  2023/11/30 [10:04]

벌거벗은 세종’ 인문학 강의가 11월 29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시작되었다.

 

 



세종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벌거벗은 세종는 세종의 역사적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새로 유입된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세종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기획되었으며세종의 역사를 주제로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12월 22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1회차 강의 시작을 연 강사는 전)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이었던 신주백 강사로 <불꽃같은 삶과 동지애>라는 주제로 세종과 인연이 깊은 가네코 후미코가 왜 한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와 그녀의 유년시절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임창철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의 숨겨진 역사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나아가 역사문화 도시로 깊은 뿌리를 내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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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30 [10:0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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