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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촌문화전시체험공간 ‘어울림’ 개소식 열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 213㎡ 규모 농촌문화 전시체험 공간 조성
 
강석철   기사입력  2024/04/16 [08:47]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지난 12일 농촌문화 전시체험 공간인어울림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울림은 천안문화도시 문화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내 유휴공간이었던 구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리모델링해 교육이 가능한 학습공간, 전시공간, 식생활 체험공간, 라이브커머스 공간을 포함한 213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44천여 만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어울림은 농촌문화체험의 복합공간으로 도시와 농촌문화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초점을 맞춰, 농촌문화 전시와 농업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운영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 도시민 대상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어울림 공간이 지역 농촌문화체험의 복합공간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천안 농촌문화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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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6 [08:4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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