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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신진엔지니어링과 그린리더클럽 나눔현판 전달식 진행
 
최창호   기사입력  2024/04/24 [18:05]

▲ 사진: 왼쪽부터 신진엔지니어링 신금옥 이사,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 출처: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박정숙)는 경북 경주 소재 기업인 신진엔지니어링(신금옥 이사)의 ‘그린리더클럽 나눔현판 전달식’ 을 진행했다.

신진엔지니어링은 독자적인 특허기술과 선진적인 탐사체계를 통해 누수를 탐사하는 기업으로 이번 그린리더클럽 가입과 함께 초록우산의 대표 사업인 ‘아이리더(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한다.

초록우산의 ‘그린리더클럽’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1천만원 이상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중고액후원자 모임이다. 그린리더클럽 회원은 기부금 세제혜택과 함께 감사 및 기념 선물, 전국 후원자 모임, 행사 우선 참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진엔지니어링 신금옥 이사는 “최근 발생한 경주 성건동 화상사고를 초등학생인 딸을 통해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역의 어린이들을 도울 구체적인 방법을 찾았다”며 “초록우산의 아이리더에 참여함으로써 어린이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지역의 어린이에게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에 관심에서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신진엔지니어링의 진정성에 감사하다 ”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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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4 [18:0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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