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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임원 임명
 
문화체육관광부   기사입력  2013/09/16 [11:0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9월 14일, 예술의전당 임원으로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홍기택 KDB 산업은행 은행장 ▲김영호 일신방직 대표이사 회장 ▲박용만 ㈜ 두산 대표이사 회장 ▲이정식 주)뉴스1 부회장 ▲곽영진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석좌교수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임원은 이사장, 사장, 당연직 이사 4명(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제외한 비상임 이사 9명이다. 이들은 예술의전당 이사장의 제청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했으며, 그 임기는 3년으로 올해 9월 14일부터 2016년 9월 13일까지다.

이번 임명으로 음악, 연극, 미술 등 예술 분야뿐 아니라 경제, 금융, 언론, 사회공헌, 문화예술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가진 인사들이 새로운 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이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갈 세계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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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6 [11:0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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