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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검정고시 준비 ‘학교 밖 청소년’ 학습 지원
 
손성배   기사입력  2014/06/24 [08:24]

서울시는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권역별 7개(용산·중랑·강북·도봉·강서·구로·강남)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만13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①해밀(학업지원) ②두드림(진로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해밀(학업지원) 프로그램은 검정고시를 준비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상이다. 두드림(진로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은 학업 대신 취업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 밖 청소년과 심리적, 환경적으로 취약한 보호·복지·교정시설 청소년은 물론 재학 중 청소년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금)까지 2014 제2차 검정고시 접수가 진행되는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두드림·해밀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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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24 [08:2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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