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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IT융합분야 기술지원 및 이전 설명회 성료
 
김지온   기사입력  2015/11/24 [18:29]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4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충북 도내기업 및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융합산업분야 기술지원 및 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 충북TP가 지역산업진흥과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한 설명회로, 충북TP의 IT기업 지원사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ICT 사업화 유망 기술을 충북도내 기업들에게 소개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의 융합과 사업화 성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소개된 유망기술은 ‘U-도시공간형 스마트 도시가스 안전관리 시스템’을 비롯하여 스마트 플랜트 안전기술, LPG 안전기술 등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안전산업기술들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지역기업들의 세계경제 장기불황으로 인한 경제위기의 극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 중, 소기업이 함께 산업 체질개선과 기술∙공정∙경영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혁신운동 ” 소개와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충북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식재산에 관한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R&D성과물이 민간에서 사업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부혁신기관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도내 기업들이 정부 유망기술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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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24 [18:2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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