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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멜 글루건으로 다양한 DIY 작품 만들어요”
 
편집부   기사입력  2016/03/25 [10:04]

80년 전통의 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이 공예와 DIY 작업에 유용한 하비(HOBBY)라인의 드레멜 글루건 930을 새롭게 출시했다.

 

▲     © 편집부
드레멜 글루건 930
은 165℃(고온)과 105℃(저온) 중 선택할 수 있는 듀얼 온도 모드 기능이 있어 금속류뿐 아니라 종이, 유리, 플라스틱, 섬유, 목재 등 열에 약한 재료까지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접착제가 나오는 노즐 부위에 드립 컨트롤(Drip Control)기술을 적용하여 접착제가 본체에 흐르거나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노즐을 관리할 수 있다. 예열시간도 5분으로 짧아 사용에 편리하다.

 

이밖에 인체공학적 구조의 손잡이는 우수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누르기 쉽게 설계된 트리거 핸들로 접착제의 양을 보다 정확하게 조절하여 작업할 수 있다. 노즐부에 설치된 연장 플라스틱 받침대를 활용하면 작업 중 글루건을 세워둘 수 있어 안전하다.

 

드레멜 글루건 930는 고온용 글루스틱(3개), 7mm 저온용 글루스틱(3개)외에 6가지 컬러(분홍, 노랑, 검정, 초록, 빨강, 파랑)의 컬러스틱 두 세트(12개)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접착뿐 아니라 데커레이션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만원이다.

 

드레멜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DIY나 공예를 취미활동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학교 공예 시간이 증가하면서 글루건을 찾는 소비자 층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드레멜 글루건 930은 온도 조절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재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컬러스틱도 호환이 가능해 공예와 DIY 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전했다.

 

한편,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DIY 리폼박람회 드레멜 부스에서는 드레멜 글루건 930을 포함한 다양한 드레멜 전동공구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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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5 [10:0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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