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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암생태공원 튤립심어 볼거리 제공
 
김지온   기사입력  2016/04/18 [13:16]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에 튤립 10만송이를 심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봄꽃의 계절을 맞아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튤립 꽃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꽃으로 가득한 청주 만들기에 나섰다.


문암생태공원 방문객들은 매점 동쪽편에서 작년 가을부터 가꾼 튤립퍼레이드 외 8종 10만 송이 튤립이 태극 모양으로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봄꽃을 대표하는 튤립은 백합과로 터키가 원산지이며 비늘줄기 여러해살이고 4 - 5월에 꽃이 피는 관상용으로 흰색, 노랑, 빨강색 원통형이다.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은 가족, 유치원생, 연인들에게 따뜻한 봄과 함께 이국적인 느낌의 꽃길을 걷는 느낌을 준다.


시 관계자는 “튤립이 어우러진 전원도시의 풍치를 연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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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8 [13:1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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