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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개사식 및 유창기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
서해안 지역의 인도주의 활동 본격적으로 전개
 
강석철   기사입력  2016/11/18 [16:17]

▲     © 강석철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는 2016년 11월 18일(금) 14:00 개사(開社)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도주의 적십자 사업의 내포시대 개막을 알렸다. 개사식 및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 충청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도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 2012년 충청남도청의 내포 이전과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 충청남도지사를의 분리를 결정하여 2015년 12월 내포신도시에 사옥을 준공하고 2016년 10월 1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 발족하여 오늘 개사식을 갖게 되었다.

 

▢ 한편, 오늘 취임한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3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가 충남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활동하여 충남도민에게 인정받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사를 운영할 것임을 밝혔다.

 

▢ 유창기 회장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장 및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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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8 [16:1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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