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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한국페스티벌 IN NAGOYA Part2「고전과현대의 조화」 성황리에 개최
 
김진수   기사입력  2018/04/23 [10:00]

지난 14일 2017년 이경미한국전통예술 10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고전과현대의 조화」를 새롭게 재편성하여 히사야오도리공원[히야사히로바]에서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주최 한국민단아이치현본부, 한국민단기후현본부, 한국민단미에현본부,재일본중부한인회연합회,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일한친선협회, (一社)일한경제문화교류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 편집부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의美를 선보이기 위해 민현기(재일교포3세 、바이올린 리스트)、백미경(국악인)、최유진(재일교포4세、Y・J발레)、쿠노미카(피아니스트)、나고야이시카와발레단등 이 참여했다.
    
이날 한국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K-POP 등 무대공연과 한지공예, 한국 종이접기, 한복체험, 김치만들기체험 등이 열렸다. 
    
이경미한국전통예술 이사장은 “한일국제문화교류 공연에 도움주시는 국내외 출연진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문화예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일본 팬들에게 보답 드리며 보다 뜻 깊은 한일국제문화예술에 이바지하고자 2018년 Part2「고전과현대의 조화」 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사랑방토카이, 일한우호교류호회, (NPO)일한문화교류회, (一社)한일우호수교협회, (一社)일본한식진흥협회의 협력과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고야시일한의원연맹, 주니치신문사, 도카이라디오방송, (公財)나고야컨벤션뷰로, 후지타아키히코(일본 THE 발레 대표)、박영진(Y・J발레대표)、이시카와유미 (나고야이시카와발레단 대표)、사타케노보루(사진작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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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3 [10:00]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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