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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시작
천안시·(주)메이커스테크놀로지·천안교육지원청, 4차산업혁명 기반 교육 제공
 
강석철   기사입력  2018/07/21 [00:35]

천안시가 ㈜메이커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태연),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과 함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기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7일 성환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3D프린팅을 내용으로 첫 번째 교육기부를 실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메이커스테크놀로지, 천안교육지원청과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교육 및 양성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3자 업무협약에 따라 시와 교육지원청이 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선정해 홍보, 학사일정 반영 등을 수행하면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3D프린팅, 코딩, 창의융합교육을 실행한다.


이번 교육기부를 시작으로 세 기관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천안소재 학교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체육교육과 최광용 과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서울 금천구 소재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PC 및 모니터, 3D 프린터 제조 및 3D프린터 교육, 아두이노 S/W교육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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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1 [00:3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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