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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 방문
정신질환자 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
 
강석철   기사입력  2018/09/21 [00:08]

▲     © 강석철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아산시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등 10여명과 함께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정신요양시설인 파랑새둥지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시설장과 담화를 통해 시설에 대한 어려운 점과 애로점에 관해 대화를 나눈 후 정신질환자들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으며, 입소자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오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들이 조금이나마 웃음 짓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신요양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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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1 [00:0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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