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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가모, ‘아트 캠페인’ 전개 확대
 
편집부   기사입력  2018/12/11 [10:46]

프리미엄 웨딩기업 아펠가모가 라이트 아티스트 재혁(JAY HYUK)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선릉점에 전시하며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확대 전개 한다.
 

아펠가모는 프리미엄한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문화, 예술을 웨딩과 컬래버레이션하는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지난 11월 공덕점에서 론칭, 전개하고 있다. 아펠가모는 캠페인 론칭 시 베릴 작가와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아펠리안 표지 작업에 이어 재혁(JAY HYUK)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해 아트 캠페인을 확대해 선보인다.
 
▲     © 편집부

아펠가모는 빛을 재료로 다양한 라이트 아트를 선보이고 있는 신진 작가 재혁(JAY HYUK)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작품을 아펠가모 선릉에 전시한다. 선릉점에 설치된 컬래버레이션 작품은 ‘리플렉팅 하츠(Reflecting Hearts: Series 2)’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을 때,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그 사람의 마음에 반사(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는 재혁 작가의 생각을 투영한다. 조명을 켜면 큐피트의 화살이 빛으로 쏘아지는 모습으로 제작 되었으며, 거울과 같이 바라보는 이를 반사시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뉴욕 도심의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아펠가모 선릉에 뉴욕 브루클린 태생인 재혁(JAY HYUK) 작가의 사랑에 관한 생각을 담은 작품을 전시해 의미를 더했다”라고 말하며 “2019년에도 지히, 갑빠오, 베릴작가 등과 지속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통해 예술과 웨딩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 아펠가모가 변화해 가는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펠가모는 한국형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그 동안 1만 번의 웨딩을 진행했고, 매년 100만 명의 고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프리미엄 웨딩홀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잠실, 반포, 광화문, 선릉, 공덕에 지점을 보유하며 국내 웨딩업계의 리더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웨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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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1 [10:4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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