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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정공(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마련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공연
 
강석철   기사입력  2018/12/12 [18:32]

▲     © 강석철


천안시 성남면 소재 삼진정공(주)(대표이사 어준)이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문화공연은 삼진정공 임직원과 협력사의 송년행사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지원한다.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은 전통 고전인 흥부전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콩트 형식의 마당놀이다. 흥부전에 이어서 삼진하모닉스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준 대표이사는 “장소가 한정돼 많은 지역주민을 초대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통해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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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2 [18:3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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