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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속 가로수 조형 전지로 새 단장
상당로 등 주요도로변 78개 노선 버즘나무 등 7종 8000여 본
 
김지온   기사입력  2012/01/27 [12:15]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가로수에 대한 조형 전지를 다음 달에 시행한다. 도시미관을 가꾸기 위한 전지는 한국전력 고압전선 저촉에 따른 사고예방, 가로환경개선, 건물피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 보행자의 편의 등 다양한 사고 예방과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4억8000여만원을 들여 상당로, 단재로, 사직로, 공항로 등 주요 도로 78개 노선 버즘나무 등 7종 8000여 본의 대한 수형조절 전지를 시행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의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작업시간대를 조절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억6000여만원을 들여 상당로외 74개 노선 버즘나무 등 7종 6200여 본에 대한 조형 전지를 했다. 시 녹지담당은 “시민 스스로 작업구간 주·정차를 삼가 해 가지치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공원녹지과 녹지담당 이재응(☎20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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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7 [12:1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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