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립무용단 이소정의 춤 '가지꽃' - 21일 서울 국립국악원
 
남재희   기사입력  2019/02/13 [09:58]

 

▲     © 편집부


오늘의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우리 춤 무대이소정의 춤. 가지꽃이오는 21일 오후 7시 반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가지꽃은 여러송이의 꽃을 꽂았다는 의미로 이 작품에서는 여러가지 춤을 꽃으로 해석한다. 이렇듯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의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여러 가지의 꽃처럼 이소정의 춤 가지꽃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살풀이춤(원작: 이매방) , 부포놀음(피고지고) 출연: 이현철, , 태평무(원작: 강선영) 등을 선보이며 국립창극단의 서정금 명창이 해설을 맡아 무대에서 사철가와 심청가중 화초타령을 판소리로 곁들인다.

 

 

특히 최종실 소고춤으로는 첫 솔로 데뷔무대인 이소정에게 원작자인 최종실 선생이 특별반주를 맡아 뜻깊은 춤판이 선사될 예정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2/13 [09:58]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