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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홍수하   기사입력  2019/03/09 [14:33]

 

평택시가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관광전문가 및 관련 단체, 공무원 등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평택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     ©편집부

이번 용역은 송탄관광특구 진흥계획을 포함하여 평택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경쟁력과 실현가능성을 모두 갖춘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계획이다.

 

새로운 관광 모델 정립을 통하여 관광 문화 예술의 융복합화로 차별화된 관광도시로서 평택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자연환경은 물론 역사, 사회, 경제 등 모든 문화자원이 이번 용역에 포함 된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시민과 상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의견이충분히 반영된 글로벌 관광 상품도 개발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용역은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금년 12월에 완료 할 계획이다. 향후 중장기적 관광계획 수립에 커다란 역할은 물론 평택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만큼 글로벌 관광문화의 조기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가 관광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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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9 [14:3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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