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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달리는 버스 안에서 공공와이파이 빵빵
 
황인석   기사입력  2019/03/22 [09:15]

 

청주시가 관내 6개 업체 시내버스(436) 가운데, 버스이용자가 많은 노선버스(110)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     © 편집부


4월 말까지 시범 운영 후, 오는 5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정책 일환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 하는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올 하반기까지 전 시내버스(436)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KT, SKT, LGU+ 등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Public WiFi@BUS’로 한 번만 설정해 놓으면 된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목적지까지 데이터 걱정 없이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사용 등 편의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선인터넷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빵빵하게 터지는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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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2 [09:1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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