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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천안고용노동지청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강석철   기사입력  2019/05/22 [21:12]

▲     © 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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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522()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호안)과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진로지도, 기업체 견학, 장학금 지원, 취업연계 등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천안고용노동지청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에는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과 권호안 천안고용노동지청장 등 양기관의 대표와 업무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박영의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천안고용노동지청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권호안 지청장은 "학교밖 청소년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학교밖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해 협약을 통해 논의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충남 도, 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도내 15개 시군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중단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꿈드림센터 참여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청남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554-1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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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2 [21:1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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