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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합동홍보 캠페인 펼쳐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시민의식 강화
 
강석철   기사입력  2019/09/20 [16:08]

▲     © 강석철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충남도와 91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합동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보조금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자율적인 감시체제 강화로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집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아산시 생활문화한마당 행사와 온양 장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가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포상금제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방법 및 절차 부정수급자에 대한 벌칙 사항 등 등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보조금의 적정한 집행과 관리가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보조금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및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을 확보해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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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0 [16:0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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