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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 리뉴얼 오픈
 
남기원   기사입력  2019/11/06 [10:41]

 

닥터디자이너의원(닥터디자이너클리닉) 영등포점이 대대적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11일 새롭게 오픈했다.
 
닥터디자이너의원은 기존 ‘톡스앤필의원’ 의료진이 상호와 시설을 리뉴얼한 뷰티클리닉이다.
▲     © 편집부


 
닥터디자이너의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첨단 진단 장비를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최적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 최원혁 원장은 “의료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시설을 리뉴얼하고 상호를 변경했다”며 “동일한 자리에서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디자이너의원의 주요 진료과목은 필러, 보톡스, 리프팅, 윤곽주사, 스컬트라 등이며, 시술은 경험이 풍부한 닥터디자이너 원장과 1:1 맞춤 상담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정품·정량의 원칙을 지키는 것은 물론 시술 후 관리까지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측은 “쁘띠성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시술로 보이지만 의료진의 시술 숙련도와 미적 감각이 중요한 시술”이라며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직장인들도 무리 없이 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곽주사, 보톡스, 필러 등의 시술에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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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6 [10:4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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