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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년 임금협약 체결
양보와 타협, 노사상생
 
강석철   기사입력  2019/11/13 [11:09]
▲     © 강석철

 

 

아산시와 아산시 공무직노동조합은 11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산시-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시측 대표위원 김용한 행정안전국장 등 7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세종충남지역본부 이귀진 위원장, 윤영숙 지회장 등 5명 참석했으며, 양측대표위원 인사, 임금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한 시측 대표위원은 양보와 타협의 정신으로 상생하는 노사관계 속에 분쟁 없이 협상이 타결된 것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이귀진 노조측 대표위원은 “2019년에 피케팅이나 지노위의 조정이 없이 타결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평화교섭의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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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3 [11:0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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