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천안교회 말씀대집회가 종교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하늘아래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름을 가진 천안(天安)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이하 신천지 천안교회)는 지난 22일 천안시에 위치한 성전을 개방해 신약 성경 성취된 계시 복음 알리는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를 개최했다.이번 집회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 전국 6개 대도시 말씀 직강 후 후속 신청 문의 급증으로 이루어지는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집회의 일환으로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에서 진행한 대규모 집회이다.이날 말씀대집회는 천안지역의 기독교인들과 시민들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약 성경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육하원칙대로 증거하며 신천지 급성장은 확연한 말씀차이에 있음을 나타냈다.이날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변재준 강사는 천안교회 초청 강사로 나서 ‘신약성경 하나님의 목적과 약속’이라는 주제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 복음을 전했다. 이날 변재준 강사는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천국과 영생의 소망”이라며 “그 소망을 얻기 위해서는 계22장 16절을 본 바 예수님께서는 교회들을 위해 사자를 보냈다고 하셨다.
바로 약속의 목자가 있어야 하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증거 받아야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 재림 때인 오늘날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지, 나는 성경대로 창조 되었는지 성경 말씀에 비춰보고 성경 밖에서 신앙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신앙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신천지 홍보 부스와 교육 상담 부스가 운영돼 그동안 난해했던 성경 속 질문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청수동에서 왔다는 박영진(35)씨는 “35년간 신앙을 하면서 신천지 말씀 들으면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 같아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러 나왔다.
내 눈과 귀로 들어보니 ‘말씀’에 대한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었고, 들으면 들을수록 말씀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예수님이 주신 말씀 기준으로 신앙하는 곳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만 명이 수료했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성경 말씀을 알려고 이 현장에 모인 사람들만 봐도 신천지 말씀의 우수성을 인정 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신천지가 기독교계의 대세가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신천지 천안교회 관계자는 “현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기 위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10만 수료식의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2020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 깨닫게 하기 위해 천안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11월 10일 10개월 만에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의 10만 3,764명이 수료한 ‘10만 수료식’을 진행했다.
또한 현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는 10만 여 명이 성경 말씀을 배우고 있어 기독교계의 큰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