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아산(을)지역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민심을 청취하는 한편,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인시설과 관내 농‧축협, 경찰서‧소방서 등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천안아산역에서 귀성객들과 설 인사와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꿈꾸는 나무’를 21일 방문한 강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함께 쿠키를 구웠다. 아산시 송악면의 ‘꿈꾸는 나무’는 장애인들이 빵과 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제빵 상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22일 강 의원은 관내 농‧축협을 연달아 방문하여 주민들의 민심을 듣고 정책 민원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대 최대로 확보된 2020년 예산이 집행될 주요 사업지들을 이동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연휴 전날인 23일에는 장재파출소와 장재119안전센터, 탕정파출소와 탕정 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오히려 ‘특별경계근무’를 하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이후에는 천안아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 설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눴다.강훈식 의원은 “설 명절이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전해주신 민심을 엄중히 듣겠다”고 말했다.이어 “새해에는 역대 최대로 확보된 아산시와 충남도 예산이 집행되고, 삼성의 아산 디스플레이 투자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민생 경기가 회복되고 주민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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