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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 진행
 
강석철   기사입력  2020/02/17 [20:58]

▲     © 강석철

온양2(동장 유양순)은 지난 16일 온양2동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모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정착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닌 자원이라는 시민 의식 함양과 종량제 봉투 사용을 권장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전파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분리배출 핵심 4가지(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실천하기와 전염증 예방수칙을 중점 홍보하였다.


온양2동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품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15 숨은자원찾기의 날을 지정하고 재활용품을 집중수거하고 있으며, 매월 대청소는 물론 자체청소의 날을 지정하고 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하여 적극적인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특히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반드시 비우고, 헹궈서 해가 진 후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양순 온양2동장은 깨끗한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해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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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7 [20:5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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