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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日 10개 유통채널 300여 지점에 '모레모' 뷰티제품 공급
 
김진수   기사입력  2020/03/30 [10:06]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일본 3대 버라이어티샵과 대형 H&B스토어, 인기 뷰티편집샵 등 총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헤어케어 주력제품 7종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일본 오프라인 매장은 버라이어티 스토어 '도큐핸즈', '아인즈&토르페'와, 뷰티 전문 코스메틱 H&B스토어인 '앳코스메', '로즈마리' 등 10개 메인 유통채널이 운영하는 300여 점포로, 모레모는 4월 초까지 제품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     © 편집부
세화피앤씨는 지난 2월 '로프트'(LOFT) 전국 124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도큐핸즈'(TOKYUHANDS) 등 일본을 대표하는 3대 대형 버라이어티샵과 H&B스토어, 뷰티편집샵에 모레모 제품을 공급하게돼 일본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가 일본 女心을 사로잡기 위해 내세운 전략제품은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과 '모레모 스칼프 샴푸 클리어앤 쿨', '모레모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오일', '모레모 헤어세럼 R',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모레모 리페어 샴푸 R', '모레모 프로틴밤 B' 등 국내외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베스트셀러 7종이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터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롯데쇼핑의 H&B스토어 '롭스', GS리테일 '랄라블라'까지 국내 H&B 스토어와 최고급 뷰티 편집샵을 중심으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제품공급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모레모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일본 3대 버라이어티샵과 H&B스토어, 뷰티편집샵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일본 내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많은 소비자들이 모레모의 놀라운 성능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등 고객 감동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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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30 [10:0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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