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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경영난에 빠진 시내버스 긴급지원
 
황인석 기사입력  2020/04/01 [10:59]

 

청주시가 31일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추경에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145000만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송수입이 급감하면서 재정위기에 몰린 시내버스 운수업계도 한시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시내버스(농어촌)운송사업 재정지원은 도비와 시비를 재원으로 지원되는데, 이번 추경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업계 재정난을 긴급 지원하고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지원하게 된다.

 

시의 이 같은 결정은 전년 대비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61%)에 따른 운송수익 급감으로 임금 50%미지급과 30%삭감 등 경영위기에 놓인 시내버스 운수업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시는 앞서 시민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운수업계의 감회운행을 결정한 바 있다.

 

시는 지난 222일 코로나19 청주 첫 확진자 발생 후 시내버스 이용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으며, 3월에 재정지원금 213억 원을 선 지급하는 등 시내버스 업계가 입은 타격에 타 지자체보다 적극 대처하는 모습이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비비 8500만 원을 확보해 방역물품을 지원함은 물론, 종점지 소독상황을 수시로 점검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내버스 감회운행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시내버스 업계가 하루빨리 정상화를 되찾아,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한시적으로 결재액 16000원 초과구간에 대한 택시카드수수료 지원32000만 원,방역강화를 위한 시내·전세버스, 택시, 콜벤 등에 방역물품지원 124000만 원을 긴급 추경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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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1 [10:59]  최종편집: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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