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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펼쳐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지역 내 30가구에 밑반찬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20/06/16 [10:09]
▲     © 강석철

천안시 쌍용
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순)회원 20여명은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 등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얼갈이물김치·소불고기·깻잎장아찌·꽈리멸치볶음·기주떡 등을 준비해 밑반찬 나눔으로 진행됐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덕순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창민 회장은 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소외된 이웃들이 상큼한 열무얼갈이물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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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6 [10:0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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