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교보생명 인근 도로개설 및 정비
지역주민 접근성 향상 및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강석철   기사입력  2020/06/17 [10:45]

▲     © 강석철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곽현신)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원성6통 도시계획도로(소로2-1527호선) 개설공사 외 도로정비공사 3건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원성6통 도시계획도로는 길이 56m, 8m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지역주민 접근성 향상 등 시민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동남구는 아스팔트포장 도로의 소성 변형과 반사 균열 등 잦은 포트홀 발생으로 통행이 불편했던 도로들의 정비공사도 마쳤다.


동남구 원성동 원성8·20길 아스콘재포장공사(L=414m, B=6.0m)와 원성동 원거리15길 아스콘재포장공사(L=254m, B=5.0m), 오룡동 동리길 아스콘재포장공사(L=700m, B=3.0m)를 완료했다.


이번 원성6통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고, 도로정비사업은 원성동 원성8, 20길 아스콘재포장공사 6000만원, 원성동 원거리15길 아스콘재포장공사 3000만원, 오룡동 동리길 아스콘재포장공사 5000만원이 각각 소요됐다.


곽현신 동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된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 공사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해소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6/17 [10:45]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