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온양3동 주민자치회, “아산 방역의 날”생활방역 봉사 전개
매주 수요일, 코로나19 비상상황 종료 시 까지 지속적 활동
 
강석철   기사입력  2020/06/19 [10:00]


▲     © 강석철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 현상)는 지난 17아산시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예비군 온양3동대 및 모종동 소재 온천지구대 등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대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현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약받는 상황이 장기화 되어 안타깝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활방역 활동 및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한다면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코로나19 비상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방역봉사활동을 지속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발했다.


온양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아산 방역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지구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 방역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주부터는 모종동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까지 방역봉사활동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김형관 동장은 매주 생활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6/19 [10:00]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