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NEEDLY)’는 ‘엔도스킨 마이크로패치 보톡플러스’가 글로우픽 10월 멀티패치 부문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우픽은 소비자들의 실제 리뷰와 평점을 분석해 화장품 품목별 순위를 정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니들리의 대표 제품인 ‘엔도스킨 마이크로패치 보톡플러스’는 10월 한 달간 멀티 패치 카테고리 랭킹 3위 안에 진입하여 10월 월간 베스트 픽으로 수상하게 됐다. 글로우픽 월간 랭킹은 소비자 주도형 랭킹 어워드로 실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아 더욱 신뢰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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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니들리 ‘엔도스킨 마이크로패치 보톡플러스’는 눈가, 팔자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붙이고 꾹 눌러주면 돌기 형태의 마이크로 구조체를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패치다. 니들리 핵심 기술이 담긴 마이크로 구조체의 특별한 형태, 배열, 간격으로 고분자 성분도 제대로, 깊숙이 전달된다.

니들리 관계자는 ”글로우픽 월간 베스트 제품 선정은 무엇보다 그 동안의 연구 노력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니들리는 피부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벤처기업 ㈜엔도더마(대표 박상진)가 선보인 마이크로 패치 전문 브랜드로 해외에서 기술력을 먼저 인정 받아 유럽에서 ‘And Shine’이라는 제품으로 출시된 바 있다. 유럽 최대 뷰티체인 더글라스(Douglas)에 입점했고, 독일 최대 온라인 화장품 채널 플라코니(Flaconi)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그 외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