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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국회방문 2021년 국비확보‘동분서주'
 
편집부   기사입력  2020/10/30 [10:32]

 

한범덕 청주시장이 29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한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예결위 위원들을 면담하고 2021년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 편집부

 

국회 예결위 위원들에게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청주페이(청주사랑상품권) 발행 90억 원 (총사업비 1056억 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135억 원 (총사업비 9980억 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 3억 원 (총사업비 106억 원)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35억 원 (총사업비 360억 원) 청주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20억 원 (총사업비 1000억 원)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2.73억 원 (총사업비 494억 원) 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101.88억 원 (총사업비 422.59억 원) 미원 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50.86억 원 (총사업비 141.19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내덕분구) 침수예방사업 62.56억 원 (총사업비 495.36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석남천분구) 침수예방사업 68.46억 원 (총사업비 439.88억 원)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안에 시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국회 예결특위 심사 등 예산안 최종 확정 시까지 국회대응팀을 국회 상주시키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현안 사업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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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30 [10:3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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