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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100가구 총각김치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20/10/30 [11:06]


▲     © 강석철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이연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공수3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28일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며느리봉사대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총각김치를 담갔다.


또한 마을 실정에 밝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방문하여 김치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홍담선·이연순 회장은 정성껏 김치를 만들어 이웃 분들에게 전달할 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보람을 많이 느낀다. 정성이 가득 담긴 만큼 김치를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화 배방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가지고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고구마심기, 명절 귀성객 음료 대접, 환경정화활동, 며느리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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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30 [11:0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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