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상의 안녕’을 만들기 위한 거점캠프 사례 공유회 개최
도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명 참여
 
편집부   기사입력  2020/11/25 [22:00]


▲     © 편집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25일 충남보훈공원 기획전시실에서 도내 거점캠프 상담가 및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 참가 신청을 원칙으로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도내 거점캠프 상담가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봉사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중에도 일상의 안녕을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진행한 각 시·군 거점캠프별 대표 사업과 활동 정보를 공유했다.


박성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캠프 상담가들은 올해 여러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며, 본연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했다, “오늘 공유한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에도 자원봉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시군자원봉사센터는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142개의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1/25 [22:00]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