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세종시,3개 버스노선 조정 출퇴근·등하교 편의 높인다
 
황지현   기사입력  2021/03/05 [10:1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6일부터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3개 노선을 변경·운행한다.

 

변경되는 노선은 801(문화체육관광부전의면 민석아파트 1일 편도 53) 430(꽃동네대학교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1일 편도 34) 340(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조치원버스터미널 1일 편도 18)이다.

 

노선 변경 세부 내용은 801번 노선은 2-4생활권(나성동) 나릿재마을 1, 2단지 입주민의 출퇴근과 나성초·중학교 학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연장(20분 배차 153)한다.

 

430번은 6-4생활권(해밀동) 해밀마을 1, 2단지 입주민 출퇴근과 해밀고등학교 학생의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해밀고, 원수산MTB공원, 해밀마을1단지 정류장을 경유해 운행(30분 배차 134)한다.

 

340번은 집현동 주변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해 노선 경로 상 집현동정류장과 산학연클러스터정류장을 추가 정차해 운행(1시간 배차 118)한다.

 

임재수 시 대중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송업체의 재정손실 증가 등 악조건 속에서도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3/05 [10:15]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