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회장 전재하)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13개 시군지회 회장들과 오는 7일, 내포 소재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선언했다.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남다른 애정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며 충청남도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및 2021년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등 장애인뿐만 아니라 저출산·양극화·고령화의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할 수 있고 지방분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대선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전재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민생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리더십이 있고 시대적·세계적 흐름을 넓게 보고 미래를 예측해 나갈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양승조 도지사야말로 국민이 기다려온 국민의 대통령이다.”라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는 도내 13개 지회 및 15개 시·군 지회 관할 위·수탁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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