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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환경사랑동행기관 지정
 
강석철   기사입력  2021/07/05 [12:57]

▲     © 강석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사랑동행기관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환경사랑동행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세대에게 필수적인 기후위기와 환경위기에 대한 이해와 해결을 위해 실천 행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환경사랑동행기관 실천 행동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3·6·5공동행동 기후환경, 생태, 캠페인 등 환경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지켜나가는 청소년 환경 동아리 연합회 지역 인프라 및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청소년 환경생태 관련 체험교육 지원 청소년대상 환경 보호 캠페인 및 활동 기회 제공 동아리 대상 자체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에게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하고, 이를 지원할 협력기관이 필요한 시점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선정돼 기쁘다청소년들이 환경위기를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 실천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에 앞장 서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사랑동행기관 실천 행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련활동팀(041-566-0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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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5 [12:5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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