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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충남을 수소경제 중심지로! 충남형 수소 특화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제3차 충남수소과학기술경제포럼」개최
 
강석철   기사입력  2021/07/07 [22:13]

▲   박완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천안을·3)8()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수소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3차충남수소과학기술경제포럼(이하 충남수소포럼’)을 개최한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지난 225일 충남을 새로운 수소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수소산업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충남수소포럼을 창립했다.


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충남수소포럼은 수소 제도수소 에너지 기술 현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홍기 우석대학교 교수는 수소 표준과 인증제도, 해외 주요국가들의 표준화 정책 동향 등 수소와 관련된 제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자인 SAC 유병돈 연구소장은 CO2저감 제철기술 개발과 관련 국내외 기술 동향과 기술개발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발제는 경일대학교 박진남 교수는 수소전기차, 수소생산, 수소의 저장 및 이송, 수소 활용 등 현재 국내외 수소에너지 기술 현황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자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 이석우 소장, 산업통산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 배준형과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시대적 과제이며, 그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지속적인 포럼개최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충남수소포럼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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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7 [22:1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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