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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롤컴퍼니, 우리 농가 살리는 오비맥주 캠페인 동참
오비맥주 주최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캠페인에 달롤 쌀파운드케이크 1,700개 납품
 
최창호   기사입력  2021/11/23 [17:48]
▲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2021 쌀케이크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행복나래 조민영 부사장,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유희문 부사장 대표,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달롤컴퍼니(대표 박기범)가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달롤컴퍼니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오비맥주의 캠페인에서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제품으로 국내산 쌀로 제조한 쌀 파운드케이크 ‘미(米)인 파운드케이크’를 1,700개 납품한다고 밝혔다.

달롤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달롤’은 국내산 쌀과 원료를 활용한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브랜드로, 고품질 국산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과 함께 우리 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응원하기 위해 그 뜻에 힘을 더 했다. 

오비맥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달롤’의 쌀 파운드케이크 ‘미(米)인 파운드케이크’를 구매해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한다.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될 파운드케이크는 100% 국내산 쌀가루로 제조되었으며, 무항생제 친환경 계란과 우리 땅에서 자란 유자, 흑임자 등 엄선된 국내산 농식품 원료를 더해 건강하게 구워낸 제품이다.

달롤컴퍼니 안나민 마케팅이사는 “오비맥주에서 우리 농가와 결식우려 아동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안해 동참하게 됐으며, 국내산 쌀을 원료로 하는 두 브랜드가 함께한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달롤은 우리 쌀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해서 쌀 베이커리 제품 개발 및 상품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롤컴퍼니는 올해 베이커리 제조에 사용될 원료인 김포금쌀 ‘추청’ 20톤에 대한 계약재배를 김포농가와 체결, 국내 쌀 소비량 감소 및 보관 비용 증가와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쌀 농가에 보탬에 되기 위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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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3 [17:4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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